브라질의 휴양 도시로 유명한 구아라파리의 프라이아 도모로 해변에는 매년 카니발 기간에만 관광객들에게 임대를 하는 아파트가 죽 늘어서 있다. 그중 하나인 마그달레나 맨션은 그 외관부터 기괴하다. 치료를 위해 맨션에 머무르던 파티마 부인의 남편이 사망한 후 부인도 환영에 시달리다가 건물에서 추락사를 하게 되고 그 장면을 5층에 투숙 중이던 마리나가 목격한다. 악몽 때문에 엄마 마리나를 찾으러 남자 친구와 함께 맨션을 찾은 루나는 수상한 건물 주인인 도라를